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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2 23:15
박-데보네 듀오 « 프랑스와 한국으로의 음악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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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데보네 듀오 « 프랑스와 한국으로의 음악 여행 »
* 장소: 주프랑스한국문화원 * 일시: 2025년 4월 17일 목요일 19시
박-데보네 듀오는 색소폰 연주자 레미 데보네와 피아니스트 박지영으로 구성된 듀오로, 파리 국립고등음악무용원(CNSMDP)에서 함께 공부하며 호흡을 맞춰왔다. 이들은 앙리 뒤틸뢰, 뱅상 다비드 등 프랑스 음악부터 윌리엄 알브라이트의 미국 음악, 힌데미트의 독일 음악까지 다양한 색소폰-피아노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관객과 소통해 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는 음악 여행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힌데미트의 소나타와 페르난드 드크뤽의 소나타는 24년의 시간 차이와 대비되는 음색, 구조를 지니지만, 공통적으로 색채감과 감정을 풍부하게 표현하는 작품이다. 이어서, 현대적인 기법을 활용해 색소폰의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역동적인 작품과 함께, 한국 동요를 바탕으로 작곡된 Floral Chess for Alto Saxophone and Piano도 연주될 예정이다. 이 곡은 어린 시절의 감성을 떠올리게 하며 따뜻한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이번 콘서트는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젊은 한국 음악가들을 지원하고 소개하는 주프랑스한국문화원의 Jeunes Talents 콘서트 시리즈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레미 데보네 (색소폰) 레미 데보네(Rémy Desbonnet)는 릴 음악원과 파리 13대학에서 수학한 후, 파리 국립고등음악원(CNSMDP)에서 색소폰 석사 학위를 받았다. 아돌프 삭스 드 레이레로즈 콩쿠르(2019), 두아이 로타리클럽 콩쿠르(2015)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022년부터 프랑스 근위대 오케스트라(l’Orchestre de la Garde Républicaine)의 색소폰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박지영 (피아노) 박지영은 서울대학교, 파리시립음악원(Conservatoire à Rayonnement Régional de Paris)을 거쳐 파리 국립고등음악원(CNSMDP)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서울), 니스 여름 국제 아카데미(프랑스), ‘Printemps de la Mélodie’(프랑스),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서울), ‘바그너 4부작’ 연주회(프랑스)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했으며, 2022년 이탈리아 파도바 국제 콩쿠르에서 3위를 수상했다.
프로그램 P. Hindemith, F.Decruck, 양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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