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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프랑스한글학교가 유로저널에 유료 광고를 요청해 게재한 내용으로서, 본지의 발행 취지와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유로저널 편집부>

아래 게재된 기사에 대한 불만이나 이의  제기, 개인의 명예훼손, 사실과 다른 내용, 인격 공격 등이 있을 경우

즉시 연락 주시면 기사 변경, 삭제 등을 하겠습니다.(유로저널 편집부)


연락처: +44 (0)208 949 1100  +44(0)786 8755 848  이메일: EUROJOURNAL@EKNEWS.NET 카톡 아이디 : EUROJOURNAL



이사회 사칭 비대위의 허위 사실 주장과 명예 훼손에 대한 경고

지난 해 봄에 이미정 전 이사장과 함미연 전 교장은 개인적 욕심을 위해 교장 선출 절차를 조작했습니다.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1위 후보를 ‘전체 이사 3분의 2 이상’이라는 승인 절차로 탈락시키고, 2위 후보에게는 ‘출석 이사 3분의 2 이상’이라는 이중 잣대로 통과시켰습니다. 
2017년 9월 28일의 정기총회에서 이사회는최윤규 현 이사장을 2년 임기로 선출하였고, 전 현 이사장의 공동 서명으로 경시청 등록과 은행 사인권 인수 인계를 모두 마쳤습니다.
 
함미연 주도 학부모회장단의 억지 주장들
 
그런데 일부 학부모회 임원들과 일부 교사들은 이전 이사회에서 이사회 3, 학부모대표 3, 교사 대표 3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기로 이미 ‘합의’했었다는 허위 주장을 내세우기 시작했고, 정상적인 이사회 토론을 방해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회의록을 공개해도 허위 주장을 계속 했습니다. 

또한 후임 교장을 한매협에서 뽑은 교장으로 헛소문을 내면서 한글학교 공금이 한매협으로 넘어간다는 허위 주장을 학부모들과 교사들에게 퍼뜨리고, 이미 함미연 교장 재임 당시인 4월부터 강사가 없어서 중단된 케이팝 강의를 후임 교장이 폐지시켰다고 공격하고, 이미 이사회에서 한매협 회장과 한글학교 이사장 겸임이 아무런 문제가 될 수 없고 오히려 한글학교 사랑을 오랫동안 묵묵히 실천해 왔기 때문에 추천 받아 선출된 현 이사장의 겸직을 꼬투리로 음해하기 시작했습니다. 

함미연 전 교장의 섭정 시도와 일부 교사들의 압박으로 후임 교장이 사임하자 공금 횡령으로 사임했다고 헛소문을 퍼뜨리기도 했습니다.
 
말도 안되는 이사장 선출 무효 주장
 
자기들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대사관, 교민지 등에 일방적인 주장을 발표하기 시작했고, 심지어 합법적으로 뽑힌 현 이사장 선출도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정관 상의 모호성을 꼬투리로 현 이사장의 선출을 무효라고 주장하면서 ‘비상대책위원회’라는 불법 단체를 결성하고, 현 이사들 중 3분의 1 이하가 참여한 비상대책회의에서 대책위원장, 이사장 대행, 총무 대행 등을 뽑아서 ‘파리한글학교 이사회’를 사칭하기 시작했습니다. 

자기들에게 위임장을 주지 않는 이사들에게는 이사회 사퇴, 파리 한글 교육을 위해 기부한 기업체 이사들에게는 일방적으로 후원자로 변경시킴으로써 의결권 박탈 등 이사회를 혼란에 빠뜨렸습니다.교장 대행은 교사들을 대표하여 수고비를 신청하는 역할을 포기하여 교사들은 4월 수고비도 받을 수 없게 방해 했으며, 현 이사장은 교사들로부터 직접 신청서를 받아 대부분의 교사들에게 지불을 마친 상황입니다. 

자격도 없는 비대위원장은 허무맹랑하게도 은행 사인권을 넘기라는 요구를 하고 있고, 연락을 시도한 적도 없으면서 현 이사장이 응답을 하지 않는다고 거짓말까지 하고 있습니다.
 
공금 유용, 횡령, 가짜 영수증까지 제출
 
지난 10 년 동안 교장이었던 함미연씨는 불투명한 회계로 감추기에 급급했고, 특히 최근 2년 동안 학교 공금을 자기 용돈처럼 썼습니다. 

물품 구입비에 자기 승용차 기름값, 주차비, 심지어 견인비까지 끼워 넣었으며, 교사들과의 회의를 명목으로 연 3, 4천 유로를 식사 경비로 지출했으며, 심지어 동일 영수증을 두 번 제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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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심각한 것은 1,223 유로짜리 수표를 프랑스한글학교교장협의회와 유럽연수비 명목으로 지출한다고 보고하고는 자기 통장으로 입금시켰습니다. 한글학교가 13구로 이사하면서 줄어든 임대료 2만 유로, 재외동포재단 지원비 증가분 2만 유로는 교사들 처우 개선을 위해 쓴다는 핑계 하에 자기 개인 활동비 등으로 공금을 낭비하였습니다. 

가장 심각한 것은 정식 지출결의서나 보고서가 아닌 간략한 보고서만 제출한 채 영수증도 공개하지 않았으며, 한글학교 재정 투명화 등 정상적인 운영을 시도하는 후임 이사장을 선출 무효로 몰고 가는 등 그야말로 ‘함미연 한글학교’가 아니면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에 공금 횡령 혐의의 함미연 전 교장, 비대위 구성과 이사장 사칭 혐의 김성식 이사를 직권 해임하며, 사실 확인 없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이사장 및 한글학교 명예를 훼손한 교민지 발행인들에게 정정 보도 및 사과를 요구합니다.
 
파리 한글학교 이사장 최윤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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