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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22:17
파리한글학교, 누가 머나 먼 길로 인도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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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시스템은 전임 이사장때 이미 암암리에 존재되어 왔던 것이었고 바지 이사장은 이미 존재했던 전혀 새로울 것이 없는 비대위의 노골적인 정관수정 작업입니다 . 현 교사갑과 학부모갑의 담합으로 벌써 2/3의 사유화가 진행된 상태입니다. 나머지 1/3 이사진의 퍼즐만 맞추면 한글학교를 폼(?) 나는 놀이터쯤으로 생각하는 그들에겐 환상의 궁합이 되겠죠. 그래서 현 이사진의 무리한 퇴진만을 외쳤습니다. (3월7일 담합기자회견? 학부모회장과 교사회회장은 대표명의로 교민지에 현 이사장선출의 무효주장-그들만의 억측셈법) 결국 마지막 퍼즐까지 맞춰진다면 한글학교는 그들만의 불가침영역이 되고 3갑의 담합(이사회갑 학부모갑 교사갑)으로 인한 폐쇄성으로 인해 지금보다 더 심각한 폐단(부조리)을 불러 올 것이 자명합니다. 결론적으로, 이사갑3명 학부모갑3명 교사갑3명이 파리한글학교를 그들만의 완벽한 영역으로 용도(사유화?)변경을 하는 갑을 위한 허울좋은 정관 수정 작업입니다. 전 한글학교 구조는? 외형적으로는 이사장>교장>교사갑이었고 최근 2,3여년동안 실질적으로는 이사장<교장<교사갑인 형태로 진행돼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전임 이사장은 있으나마나 했고, 교장은 이사장을 그리고 교장의 약점(?)을 아는 교사갑은 실상 교장 노릇을 했던 것입니다.(재정 책임이있는 전임 이사장의 직무유기및 태만으로 인해 학교재정의 중대한 비정상적인 출입금 결함이 발생하는 이사장 부재상황?) 정관상 이사장이 엄청난 권력을 휘두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 교장이 청구내역(봉사료 특활비 등등)을 이사장에게 신청하면 단순히 지급하는 경리수준 이었고 실질적 예산의 분배(현금관리포함)와 교사채용등 모든 것이 교장이 원하는대로 집행되었습니다. 실질적 학교운영은 교장이 했고 이사장에겐 책임만이 뒤따랐습니다. 이때까지 이사장님들의 무리한 권력행사가 있었는지요? 아마도 전임 이사장님은 직무유기(태만)쪽이 아닐까요? ‘전임 이사장은 그들에게 사죄(333정관수정건?) 하고 눈물까지 뺀 일도 있었다지요.’ 교사님들! 교사회는 누구를 위한 단체입니까? 서너명의 교사갑이 교사 처우개선과 화합의 명분으로 만든 교사회는 그들 자신들의 확고한 자리 보전(보신)을 위한 단체로 전락 이용 당하진 않았나요? 교사갑은 신임교장 길들이기(?)에 어려움을 겪자 학부모갑과 담합해 결국 강제적으로 끌어냈습니다. 그들과 담합한 교사갑이 마음만 먹는다면 일반 교사님들의 처지는 충분히 짐작이 갑니다. 교사갑이 만들어놓은 울타리(교사회)에서 눈치만(예:봉사료 사안같은 현 교장대행과 교사회 임원의 처신)보는 일반교사들의 경직상태(교사갑과 학부형의 담합으로 인한 일반교사의 교권침해및 과도한 간섭)는 현 한글학교 미래의 자화상입니다. 학교를 이 지경으로 만든 숨은 일등공신(적폐대상1호?)이 교사갑이라는 생각을 해 보셨나요? 또한 333이 완성되는 날 교사갑이 쪼아댈 대상은 일반교사님들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셨나요. (교사모집광고 새로 추가된 조항:1년 재직 후 최종 임용이 결정됩니다. -나름 합당한 이유야 있겠지만 이면에는 그들의 입맛대로 하는것 봐서?) 침묵하시는 교사 여러분! 그들에게 끌려가는 여러분들은 부역자겸 가장 큰 피해자가 될 것입니다. 교사님들의 침묵보다 이제는 학교와 자신들을 위한 행동이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요? 떨어진 교권과 학교 분란 상태를 속히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교사분들의 역할이 가장 클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비대위는 그들이 학교 사유화를 위해 조잡하고 조직적으로 급조해 만든 이사회 짝퉁단체이고, 그들이 주장하는 333은 이전에도 실질적으로 이미 존재했던 비선단체이며, 한글학교를 노골적으로 법제화하려는 한글학교 사유화의 과정입니다. 당연하게도 그들에겐 걸림돌이었을 신임 교장과 새로운 이사진을 온갖 이유를 붙여 몰아내려 했던것이고 결국 그들에게 이용당하고 침묵하고 있는 일반교사들은 담합한 3갑의 눈치만 보는 가장 큰 피해자(아바타?)가 될것입니다! 학교를 자신들의 폼 나는 놀이터쯤으로 생각하는 그들의 영욕과 집착으로 인해 학교는 병이 들었습니다. 어떤 병인지 몰라 정신없이 우왕좌왕 하는 사이에 약으로 치료하기에는 너무나 늦었습니다. 이제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나갔습니다.그들이 스스로 물러서지 않는 한, 강제퇴출시키는 수 밖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조직적인 십여명에 의해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파리한글학교를 십년을 후퇴시키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완전한 법은 없습니다! 학교문제는 333 정관개정의 문제가 아닌 사람의 문제입니다. 파리한글학교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이사는 이사회대로 -학부모는 학부모회대로 -교사는 교사회대로 학교가 자신들의 영욕과 자기과시를 위한 자리가 아닌 존경받는 이사진, 학부모 임원진, 교사님들이 될 수 있도록 담합이 아닌 근본적인 체질개선이 필요한 때입니다. 비대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숨은 일등공신인 교사갑(오래전부터 교장의 꼬리를 물고있는)과 임기 중 불투명한 재정문제의 결함이 있는 비대위총무(임기 중 자신의 비리를 덮으려 이사장에 출마?)그리고 학교 돈(지불할 수도 안할 수도 있는 사안인 한글의 집 운영비)을 한매협에 빼돌린다는식의 허위사실을 유포,학교내의일을 한인사회에 난장판으로 키운 학부모회임원진을 비롯한 최소한 이사3명 학부모3명 교사3명을 학교 분란의 책임을 물어 퇴출시켜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교민지(머나먼 정상화의 길 5월10일 사진 .그 얼굴이 그 얼굴)에 유착공세를 하는 비대위의 현 행태는 정상화의 길이 보이기는 커녕 가히 파리한글학교 강탈 수준입니다. 또한 십여명이 모여 돌아가며 같이 나쁜짓(?)을 하니 개인적으로 죄의식조차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왜? 끝이 안보이는 머나먼 길을 믿음도 없이 교사갑의 뒤만 쫓아갑니까? 최일선에서 봉사하시는 교사 여러분들이 가시는 길이, 곧 파리한글학교 정상화의 지름길입니다!! 우리 모두가 교사님들의 위상과 권위을 세워주고 교사님들 스스로 교권을 지켜 교사라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파리한글학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저의 글이 한글학교와 여러분께 폐를 끼쳤다면 사죄드리고 혹 다소 주관적이고 과한 표현이 있다 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제 글에 귀 기울여 주신 여러분께도 송구한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파리한글학교 정상화를 위하여 현 정관개정 내지 수정이 필요합니다. 교민전체가 같이 해결하면 좋겠지만 현 이사진을 중심으로 학교내에서 정상화의 길을 스스로 찾아야만 할것입니다. 법률적 전문가는 아니지만 비대위가 주장하는 333정관 개정 보다는 현 정관을 수정보안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책임도 불분명하고 아직 검증되지 않은 333정관 개정은 현상태로는 갑들의 학교사유화 또는 학교분란상태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도 있을것이고 학부모와 교사들이 같이 이사회에 참여하여 같은 지분으로 학교를 함께 운영한다는 취지는 좋지만 봉사단체인 파리한글학교의 설립 목적에 반하는 부적절한 개정입니다.(수급자와 수혜자의관계) 그렇다고 학교를 위해 참여하기를 원하신 분들을 외면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애정을 갖고 같이 참여하기위해서는 책임이 따르는 의결권의 정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이사회 표결) 3표——이사장 2표——순수 개인기부이사(무소속) 교사겸 학부형이사 1표——-학부형겸 이사 교사겸 이사 -이사 재적수 산출= 이사장3표 + 2표*해당 이사수 +1표*해당 이사수 -위임장은 일인1장 위와 같은 식의 절충형 수정안도 학교 구조상 필요할거라 생각하며 전임 교장은 학교내 차기 어떠한 직함도 가질 수 없는 식(혹시 이전 비리를 덮을수 있는 이사장 회계 감사직 등등,일련의 예로 프랑스 한글학교 협의회 -전임 회장이 감사로)의 정관수정과,3갑의 담합이 아닌 견제와 화합할수 있는 좀 더 세부적이고 합리적인 내용들을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야 할 것입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자신의 행동이 정당하다 생각할지라도 엄청난 오해를 불러일으킬까봐 나서고 싶어도 끼어서는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파리한글학교 분란의 가장 큰 수혜자는 누구일까요? 파리ㅇㅇ교회 소속된 분들 불난 집에 기름(?물)을 붓는듯 보일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ㅁㅁㅁㅁ교민지도 중립적으로 안보여집니다.혹 발행인도 ㅇㅇ과 연관이 있으신지요?? 일방적으로 회원강퇴당해서 여쭤본겁니다.
실은 파리한글학교의 문제는 정관보다는 사람의 문제가 아닐까요??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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