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윤석열 퇴진 촉구 1차 집회에 350여명이 참가해

by admin_2017 posted Dec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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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윤석열 퇴진 촉구 1차 집회에 350여명이 참가해 

 

프랑스 내 파리를 비롯해 각 지방을 포함해 네델란드,벨기에, 영국 등에서까지 참가해

12월 14일에도 오후 3시에 윤석열 퇴진 촉구 1차 집회 개최 ( 맨 아래 포스터 참고) 

** 2 차 집회 알림 http://www.franceej.com/xe/fr_board_free/520513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불발된 직후 프랑스 파리에서 윤석열 탄핵 촉구 집회가 열렸다.

 

에펠탑이 보이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열린 집회에는 애당초 100여명 정도의 교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으나, 탄핵 불발 소식이 전해지면서 350명의 해외 동포들이 모여 들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 대한 뜨거운 성토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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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집회에는 파리 거주 한인 동포들 아니라 스트라스부르, 보르도, 리옹 프랑스 각지에서 올라온 교민들과, 네델란드, 벨기에, 영국 다른 나라에서 재외 교민들까지 합세하여, 탄핵 불발에 대한 세계 한인 동포들의 분노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리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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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를 주도한 재불행동시민연합이 발표한 시국선언문에는 오전까지 등록한 457인의 서명자가 실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

 

집회의 모두 발언에서 재불 행동시민연합의 공동대표인 김수야 씨는 "8 , <박근혜 탄핵 집회> 이후로 다시는 이런 자리에 서지 않길 바랬다" "그러나 그때보다 심각한 윤석열정권의 만행을 보고 결국 자리에 다시 나올 밖에 없었다" 울분의 심경을 밝혔다.

 

사회를 맡았던 박성진 공동대표 역시 대통령의 계엄 선포는 "무도한 친위 쿠데타"이며 "명명백백한 내란 행위"라고 규정했으며, 또한 탄핵안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에 대해 "스스로 윤석열의 친위부대, 내란의 공범이며 국민의 적임을 천명한 "으로 "역사와 국민의 심판을 피할 없을 "이라며 규탄했다.

 

이날 초대 발언자로, 민주화 운동으로 옥고를 치뤘던 고덕신 목사가 부르고뉴에서 올라온 것을 비롯, 네들란드에서 집회 참여를 위해 밤기차를 타고 왔다는 유학생들과, 50 생일임에도 스트라스부르에서 달려온 주부, 아들을 데리고 아빠, 집회 소식을 듣고 벨기에서 단숨에 달려 왔다는 교민 유럽 여러 나라들과 프랑스 각지에서 모인 수많은 참여자들의 발언과 성토와 구호가 끊이지 않았고, 주최측은 신고된 집회시간 때문에 발언을 중단시켜야 정도였다.

집회 마지막에, 참가자들은 "상록수" 합창으로 부른 , 에펠탑을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찍어 세계로 전송한 , 질서있게 집회를 마무리 하였다.

 

집회가 마무리 뒤에도 젊은 참가자들은 자리를 뜨지 못하고 수십 명씩 둥글게 모여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합창한 "윤석열 퇴진" 외치는 젊은 시위 문화를 보여 주기도 했다.

주최측은 다음 집회를 2 후로 예고했으나, 현장에서는 매주 해야 한다는 요구들이 올라오고 있었다.

 

            <2024, 재불 동포들의 시국선언문>
"내란 수괴 윤석열은 민주주의 파괴를 멈추고 법과 역사의 심판을 받으라!"

안녕하십니까, 세계의 대한민국 시민 여러분. '안녕'이라는 일상적 인사의 말조차 건네는 것이 오히려 미안하고 부끄러울 정도로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깊은 비탄에 빠져 있고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지난 집권 2년 반의 온갖 반민주적 작태들로도 모자라, 이제는 윤석열이 대한민국 헌정 질서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중범죄인 계엄 선포라는 최악의 만행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의로운 시민 전체와 민주주의 자체의 입을 틀어막고 그 생명과 존엄을 위협하는 최악의 범죄를 저지르기에 이르렀습니다.

우리 모두가 경악과 충격 속에서 목도한 바, 윤석열은 더 이상 위헌적일 수 없고 더 이상 위법적일 수 없는 계엄 선포라는 최악의 범죄를 저지른 민주주의 헌정 파괴와 내란의 수괴가 되었습니다.

이 견딜 수 없는 분노와 수치는 언제나 우리의 몫이 되어야 합니까?

철학적으로 빈곤할 뿐만 아니라 실무적으로도 무능하며 심지어 윤리적으로도 악랄한, 착란적이고 망상적인 윤석열 독재정권의 출현 결과, 오랜 시간 힘겹게 쟁취해 온 자랑스러운 사회적 발전과 민주주의의 역사가 무색하게도, 현재 대한민국은 유례가 없이 심각한 사회적 파괴와 정치적 경제적 몰락의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국민적 자부심과 시민적 의식과 정신이 어렵사리 구축해 놓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민주주의의 역사와 사회적 시스템은 바로 지금 이 순간에도 윤석열에 의해 참혹하게 유린당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독재정권에 최소한의 정치적 철학과 시민적 윤리를 기대하는 것은 차라리 사치가 되었습니다.

윤석열은 오직 국민이 부여한 권력을 어떻게 하면 그저 부정하게 사유화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민주주의를 무도하게 파괴할 수 있을지에만 골몰하는 역사상 유례가 없는 가장 기괴한 범죄 집단의 수괴입니다.

윤석열의 이 모든 더러운 악행을 이대로 두고 보고만 있는 것은 한국이 피땀 흘려 일궈낸 민주주의의 역사에 대한 배신일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 세계와 인류에 대한 씻을 수 없는 죄악이기도 합니다. 윤석열은 바로 우리의 '민주주의'를 통해 탄생한 괴물이며, 그 괴물을 다시 끌어내릴 의무와 힘 또한 바로 우리의 '민주주의'에 있습니다.

반헌법적이고 반민주적인 계엄령을 발동하여 역사적 후퇴와 정치, 경제적 퇴행을 일거에 가능케 한 광기의 윤석열이 저지른 국가 내란과 친위쿠데타는, 결코 단순히 하야나 탄핵으로 끝날 일이 아니라 윤석열 정권의 죄를 끝까지 묻고 모든 법적, 정치적, 역사적 책임을 추궁해 민주주의 헌정 국가에서 가능한 가장 엄격하고 가혹한 처벌을 내려야 하는, 헌정과 민주주의 존립 그 자체에 대한 가장 심각한 위협입니다.

이는 그동안 숱한 역사적 고난을 딛고 수많은 정의로운 투쟁을 통해 지금까지 정치 경제적으로 발전해 온 대한민국의 민주적 사회 질서 전체를 파괴한 일로, 반국가적, 반민주주의적, 반시민적, 반인륜적 범죄에 해당되는 것이라고 말해야 합니다.

윤석열은 민주주의 역사를 완전히 후퇴시키고 파괴한 세계사적 인물이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 민주 시민이 그 윤석열에 종말을 고하고 실행함으로써 독재정권의 처단과 민주주의 회복이라는 우리에게 주어진 세계시민적 책무를 완성할 때입니다.
우리는 요구합니다. 윤석열을 탄핵하고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정지시킴은 물론이고, 체포하여 그 죄를 묻고 완전히 파면하여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하십시오.

윤석열뿐만 아니라 부당하고 위법한 반헌법적 계엄에 따르고 동조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체제 자체를 부정한 이 정권의 모든 국무위원들과 군 수뇌부에 함께 내란죄를 물어 엄중히 처벌하십시오. 이는 민주주의 시민의 준엄한 명령이자 정의로운 역사의 불가역적 요청입니다.

윤석열이 계엄을 통해 시민과 그 대표를 끌어내라 명령했듯, 우리는 윤석열을 지금 당장 그 더러운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민주주의 역사의 요구 앞에서 자신의 추악한 범죄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기를 명령합니다.

멀리서도 우리는 대한민국 국회를 침탈하고 무력화하려는 윤석열 일당의 반민주적 반헌법적 내란 시도에 맞서 국회를 지켜내 계엄 자체를 해제시켜 무효화할 수 있게 해주신 용감하고 정의로운 민주 시민들의 행동을 보며 밤을 지새웠습니다. 그 모든 분들께 국민과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깊은 감사와 존경을 바치며, 이제 우리 모두가 함께 합니다.

이번에야말로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내란 반란 국가 헌정 질서 문란의 죄를 제대로 끝까지 묻고 대통령의 탄핵과 직무정지는 물론이고 법정 최고형에 해당하는 중형을 내려 다시는 대한민국 땅에 반민주적 독재의 망령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그 뿌리를 완전히 뽑아야 합니다. 모든 대한민국 민주 시민의 명령입니다.

경찰과 군대는 더 이상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짓지 말고 한시라도 빨리 내란 수괴 윤석열과 그 잔당을 체포하여 법과 역사의 심판을 받게 하십시오. 그것이야말로 시민과 국가를 위해 존재하는 여러분의 존재 이유에 부응하는 일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료 시민 여러분, 우리는 12.12 군사 쿠데타를 일으킨 전두환 군사독재 정권이 자행한 5.18 광주의 비극을 여전히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 숭고한 피의 희생 위에 세워진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언제나 기억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 역사의 지울 수 없는 트라우마를 헤집어 놓는 씻을 수 없는 역사적 범죄를 저지른 윤석열의 똑같은 쿠데타에 의해서 우리의 민주주의는 다시 파괴될 위험에 처했고 지금도 그 상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비극의 실체를 아직도 제대로 마주하지 못하고 그 내란과 학살의 범죄를 여전히 제대로 단죄하지 못한 책임은 우리 민주 시민 모두가 언제나 대한민국의 찬란한 민주주의 역사에 지고 있는 빚입니다.

이제 윤석열 일당의 반민주적 폭거에 맞서 그 모든 빚을 제대로 청산합시다. 모든 것을 걸고서라도 지켜야 할 이 역사의 빚과 빛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그래서 그 역사를 외면한 윤석열이 지은 죄가 얼마나 심각하고 위중한 것인지를, 만천하에 증명합시다.

위헌적이고 위법적인 계엄을 선포하며 반역사적 망발과 반민주적 요설의 자기소개를 늘어놓던 윤석열의 말을 그에게 그대로 되돌려주고자 합니다. 우리는 파렴치한 반민주 세력 내란 수괴인 윤석열 일당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윤석열 독재정권의 완전하고 영원한 종말을 선포합니다.

윤석열은 더 이상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니라 한 나라를 반란과 혼돈으로 몰아넣어 국민의 삶 전체를 비탄에 빠지게 만든 괴물이자 국가 파괴 범죄 소굴의 두목, 대한민국의 찬란한 민주주의 역사를 모욕하고 파괴한 내란 범죄의 우두머리일 뿐입니다.

이제 윤석열에게 남은 것은 헌정에 대한 독재 반란으로 평생 감옥에서 치르게 될 가장 참혹한 최고형과 한국 민주주의 역사에 최악의 반면교사로 길이 남게 될 그의 가장 더러운 오명뿐입니다.

지금도 대한민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마음과 뜻을 함께 나누고 계신 모든 민주 시민 여러분, 우리의 귀중한 민주주의를 지키고 찬란한 정의의 역사를 이어가기 위해 멈추지 말고 끝까지 나아가 윤석열 일당의 최후를 한시라도 빨리 앞당깁시다. 국민을 무시하고 민주주의를 능멸하며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정권의 말로가 어떤 것인지를 우리 두 손으로 함께 만들어 우리 모두의 눈앞에 보여줍시다.

민주주의를 파괴한 용서할 수 없는 대통령의 최후가 얼마나 비참할 수 있는지 보여줌으로써 가장 숭고한 역사의 교훈과 현실의 역동을 함께 만들어갑시다.

여러분, 옆을 보십시오, 어깨를 맞대고 함께 하는 우리가 서로의 곁에 있습니다, 그리고 앞을 보십시오, 꺾을 수 없는 우리의 희망이 더욱 거세게 불타고 있습니다.

- 2024 12 7 -
재불 행동시민 연합 일동

강덕영, 강동우, 강문진, 강미란, 강새롬, 강서영, 강수현, 강여현, 강준모, 강준서, 강지안, 강진실, 강혜정, 고덕신, 고동균, 고수진, 고영면, 고유미, 고은성, 고현석, 곽건남, 구동희, 구채은, 권기현, 권성록, 권세현, 권오선, 권인석, 권정연, 길서경, 김가은, 김경, 김경인, 김경희, 김근락, 김금주, 김기현, 김나리, 김나영, 김남희, 김다연, 김다혜, 김대일, 김도윤, 김도하, 김두린, 김명수, 김미경, 김미리내, 김미정, 김민경, 김민교, 김민규, 김민정, 김민주, 김민철, 김병석, 김복희, 김상은, 김상희, 김선영, 김서준, 김소라, 김송, 김수아, 김수야, 김수정(1), 김수정(2), 김수현, 김숙현, 김시원, 김시윤, 김연, 김연경, 김연수, 김연실, 김영주, 김영희(1), 김영희(2), 김예신, 김원, 김유아, 김유정, 김윤아, 김은성, 김은정, 김자경, 김재연, 김정은, 김정희, 김종민, 김주연, 김주영, 김지수, 김지영(1), 김지영(2), 김지우, 김지은, 김진, 김진무, 김진솔, 김태기, 김태정, 김하얀, 김행경, 김현웅, 김현주, 김혜영, 김혜진, 김호연, 김효민, 김희준, 나세희, 나우진, 나진옥, 남동건, 남제훈, 내나라, 노선주, 노소희, 노연희, 노우승, 노지현, 노현종, 노화영, 당현선, 도용환, 류건모, 류명희, 류상현, 리옹 한인회, 리옹나눔교회, 리옹문화협회, 명시윤, 목수정, 문경아, 문명숙, 문성영, 문재희, 문정연, 문정인, 문진향, 민슬아, 민지숙, 민혜정, 박도은, 박문주, 박미라, 박민정, 박병훈, 박보연, 박상미, 박선영, 박선희, 박성윤, 박성진, 박성현, 박소영, 박소정, 박영송, 박예진, 박옥형, 박은경, 박은주, 박은진, 박이찬국, 박익현, 박재현, 박정민, 박정옥, 박정화, 박종은, 박지영(1), 박지영(2), 박지윤, 박진영, 박창화, 박형규, 박혜미, 박혜민, 박혜정(1), 박혜정(2), 박희영, 배경민, 배민지, 배서연, 배수하, 배인숙, 배효원, 백승욱, 백지현, 백진숙, 변은진, 변혜선, 서동현, 서동화, 서미원, 서우석, 서은진, 서정운, 서정은, 서정현, 서찬종, 서혜정, 선우원, 선우윤, 소예령, 송만섭, 송미영, 송영주, 송요한, 신경희, 신도연, 신동훈, 신혜진, 심고우리, 심도원, 심동주, 심정식, 심춘섭, 안병완, 안예진, 안인선, 안정아, 안지영, 안효철, 양나영, 양세민, 양소희, 양영란, 양우영, 양은경, 엄경하, 엄승택, 엄영희, 엄재현, 엄태연, 엄하영, 염명순, 오리 듀플레, 오민서, 오선영, 오성, 오세진, 오은경, 오정영, 오진섭, 우미영, 우수진, 우영주, 원해중, 유미영, 유승현, 유안나, 유영준, 유은미, 유은영, 유정연, 유혜숙, 유홍림, 육은정, 윤민석, 윤서영, 윤성원, 윤애영, 윤유진, 윤으뜸, 윤은재, 윤혜성, 윤휘승, 이강종, 이경희, 이광희, 이교연, 이근혁, 이기연, 이기정, 이나래, 이나비, 이다예, 이레아, 이명숙, 이명진, 이명하, 이미영, 이미정, 이미지, 이민경, 이부련, 이상화, 이선미, 이선아, 이소희, 이송희, 이수정, 이승연(1), 이승연(2), 이승윤, 이시은, 이아름, 이아영, 이영란, 이영실, 이영인, 이예나, 이예빈, 이예주, 이오은, 이우정, 이유경, 이윤지, 이은경, 이은재, 이재중, 이정빈, 이정은(1), 이정은(2), 이정희, 이지안, 이지연, 이지윤, 이지은, 이지현, 이진숙, 이진혁, 이천욱, 이카타리나, 이하영, 이현, 이현경, 이현영, 이현옥, 이혜빈, 이혜원, 이화민, 이효빈, 이해인, 이희경, 이희남, 임나은, 임남희, 임동현, 임사랑, 임선애, 임소연, 임영리, 임윤주, 임정빈, 임진혁, 임채리, 임혜정, 장나경, 장람, 장선미, 장수아, 장영은, 장종우, 전미연, 전상희, 전선우, 전승주, 전은진, 전지윤, 전혜선, 정가람, 정강수, 정김민희, 정남희, 정다와, 정미령, 정미숙, 정민혜, 정병주, 정서린, 정선혜, 정수빈, 정승은, 정승현, 정연담, 정은주, 정지수, 정지운, 정지은, 정혜영, 정혜진(1), 정혜진(2), 정화순, 정희재, 조강현, 조경희, 조미현, 조성희, 조소연, 조수연, 조연경, 조연화, 조은미, 조은비, 조은지, 조은혜, 조민상, 조한결, 조해인, 조현지, 조희수, 주수현, 진방남, 진영선, 차길환, 차수현, 차주민, 차희로, 채희석, 최고은, 최글림, 최명선, 최미담, 최상배, 최선경, 최수민, 최수인, 최수현, 최승호, 최영희, 최원봉, 최윤정, 최윤희, 최정우, 최준호, 최지윤, 최태성, 최임수, 최호진, 최화영, 최희숙, 팽향이, 하금숙, 하미영, 하연정, 하차연, 한영정, 한영지, 한정윤, 한창엽, 허희진, 홍성부, 홍영희, 홍우정, 황세준, 황이주, 황임성, 황지혜, 황채린, 황효빈, Alexandre Labruffe, ANTOINE DELAUTRE,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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